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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by 우리는 하나다 2020. 4. 29.

이어도

 

국립해양조사원 이어도 주변 해역 해저 퇴적물 조사에서 발견한 암석조각 (45㎝×35㎝× 10㎝)을 분석한결과 이어도가 화산체임이 밝혀졌다 .224만년전에 화산분출로 생성된 사실을 규명했다. 방사선 동위원소 의  반감기를  이용해 채취한 암석속에 있는  초생암편(화산분출때  용암에서 만들어진 암석파편)의 절대 연령을 측정한 결과 이다.  암석조각은 수심 56m 에서 채취된 응회암으로 층리구조와 다수의  구멍이 있었다. 응회암층리 구조는 화산 분출때 화산재 등이 쌓인 퇴적층으로 이어도가 화산기원 암석증임을 보여주는증거이다.암석표면의 직경10mm 내외 구멍들은  조개류의 서식 흔적으로 주변이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등으로  해안가에 생긴 평탄한 지형인 파식대지 이라는 것이다.   이어도가 과거 화산 폭발로 생겨난 후 과거 해수면이 낮아진 시기에 대기에 노출됐다가 다시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해저 화산체로 남았다는 것이다. 이어도는 마라도에서 남서쪽으로 149km 떨어져 있는 수중 암초이며 ,해수면에서 4.6m아래에 있다..